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인 아라뱃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http://www.giwaterway.kr|공식 홈페이지]] [[한강]]과 인천 앞바다를 이어주는 [[운하]]. [[서울특별시]], [[김포시]]와 [[인천광역시]]를 지나간다. 길이는 18.7 ㎞, 면적은 157.14 ㎢. 너비 80미터, 수심 6.3미터. [[국토해양부]] 고시 제2011-3호에 의하여 아라천(아라[* 대응되는 [[한자]]가 없다.]川)이라는 이름의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있다. 아라뱃길의 '아라'는 [[아리랑]]의 구절 중 ''''아라'''리요'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.[* 공식적으로는 이렇지만 '아라'가 '바다'의 순우리말이라고 주장하는 [[가짜 순우리말]]에 속아서 이렇게 지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. 당시 [[정종환]] [[국토해양부]] [[장관]] "아라’란 ‘바다’를 뜻하는 순우리말로, 아라뱃길은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수로를 건설하는 사업이지요."라고 말한 적이 있다.[[https://www.korea.kr/special/policyFocusView.do?newsId=148670069&pkgId=49500447|KTV의 정책토론 현장]] 하지만 '바다' 자체가 순우리말이다(...)] 원래는 하천([[굴포천]])이었다. 잦은 홍수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노태우 정부 때 방수로 사업이 진행되었으나, 김영삼 정부에 들어서 경인운하 건설로 변경되었다. 굴포천과 서해를 이어주는 방수로는 2002년 완공되었지만 운하 사업은 환경오염과 경제적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계속 제기되어 노무현 정부 때 잠시 경제성 평가가 과장되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라 계획을 잠시 중단하기도 하였으나, 네덜란드의 운하 전문업체인 DHV사에 사업 타당성 검토를 의뢰하여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결론을 얻었다. 하지만 한동안 계획만 있었을 뿐 사업 추진은 되지 않고 있었다가, 이명박 정부 들어서 착공됐다.[* 2008년 재검증하여 12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사업 추진을 확정하였고, 2009년 1월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3월부터 방수로와 김포터미널을 연결하는 수로가 건설되었고, 6월 교량과 갑문 등이 착공되었다.] 방수로와 수로, 교량과 갑문 등이 착공되어 2012년 5월 25일 개통되었다. [[https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1060296&cid=40942&categoryId=32349|#]] [[이명박 정부]]의 [[4대강 사업]]의 일부로서 사업의 적합성 뿐만 아니라 경제성, 환경적 영향 등등 때문에 논란을 빚었다. 한편으로는 [[한반도 대운하]]의 시범사업 성격도 있다. 완공 이후 사용량이 계획의 10%도 안되어[* 이 마저도 서해와 접한 경인항 인천터미널의 사용량이 대부분이다. 수로 자체를 사용한 화물은 극소수이다.] 사실상 운하로써의 기능은 상실하였고, 운하 옆에 편도 18.2㎞ 길이로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길([[자전거도로/국토종주길#s-3.1|아라바람길]])로써 호평을 받고 있다.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이 운하를 가리켜 '2조원 대 자전거도로'[[http://www.incheoni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1285|#]], 또는 '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전거도로'라고 부르기도 한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blogfiles.naver.net/B1E8C6F7B5B5.jpg]]}}} || || 이 운하로 인해 [[김포시]] 일대가 [[하중도|강으로 둘러 싸인]] [[김포섬|섬]]이 되었다.[* [[검단신도시]]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.][* 유사 사례로 [[안면도]] 역시 원래 반도였지만 고려 인종 시절에 조운선이 다닐 수 있도록 섬으로 만들어진 것이다.]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